
요즘 코로나19와 여러가지 상황들이 겹쳐 부수입과 관한 일들이 이슈다.
나 또한 근로자이며 월급을 받아 꼬박꼬박 생활을 하고 있지만
부수입과 일기 기록과 같은 연유로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언 4개월차
하다보니.. 이것말고도 인터넷 세상에는 넘치고 넘치는 기본적인 재주로도
수입원이 되고 부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더라
그래서 찾아 낸것이 프리랜서마켓 크몽이고 이에 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첨부된 사진과 같이 나는 특별한 재주가 없다.
누구마냥 캐드를 잘그리거나, 포토샵을 잘쓰거나, 영상을 편집하거나 뭐 못한다.
못한다고 하기보단 잘하지 못한다. 할줄은 안다.
그래도 매일 사무실에서 기안서쓰고 보고서쓰고 ppt 만들고 익숙한건 잘할 수 있다.
어린시절 기억을 떠올려 세이클럽 타자게임 하던것이 문득 스쳐지나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을 해보니 크몽에서도 한글, 엑셀 등의 OS프로그램을 활용해
녹취록, pdf 자료를 타이핑 쳐주는 것 또한 돈을 받고 하고 있었다.
"아 이건 나도 잘할수있다." 고객과의 약속과 신뢰만 쌓인다면 괜찮겠다 싶어
크몽 글쓰기 알바를 위해 서비스를 등록 하였다.
회원가입을 하고 나면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대행업무에 대해
기본정보, 가격설정, 서비스설명, 이미지, 요청사항 등을 기재하는데 그 첫번째로
기본정보이다.
나는 타이핑(문서)카테고리로 한국어와 영어, 문서, 오디오, 녹취록 영상등의 자료를 타이핑 해주겠다
기입하고 가격설정으로 넘어간다.

가격은 패키지 형태로 기입했으며 아래와 같이 적용했다.

기타 서비스 설명, 이미지, 요청사항등은 상세기재된 안내에 따라 기입하고
프로필 등을 적용하면 끝이 난다.
물론 승인대기중 상태로 일주일 가량의 심사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나보다 먼저 이러한 작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사람들의 상위 랭크를 보면
뭐 최소 100건 이상의 작업을 실시하였고 뭐 그렇게만 봐도.. 5천원씩
50만원은 소득이 생겼다 볼 수 있다.
요즘엔 비대면으로도 제휴회사의 서비스를 통해 재능을 기부하고 판매하며
대행할 수 있다는 점이 참으로 놀랍고 신기하다.
언젠가 그런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부자는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잘 찾고 잘 부리는것이 부자라고"
틀린말 하나 없는것 같다. 나는 내가 다 잘해야 하는줄알고 살았는데
그것도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한다.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력을 찾아내고 나를 위해 일하고 나를 위해 일 할 수 있는 신뢰를 쌓고
관리하는게 부자의 일이라니..
아직 해본적 없는 일이라 근로자로써의 삶이 나은지 부자의 삶이 나은지는 알 수 없지만
경제적 독립과 시간적 자유에 사는 사람의 삶은 어떤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성공해서 나 또한 그 삶을 직접 살아보고 경험해보고자 한다.
크몽, 글쓰기 알바 잘 팔릴지 잘될지 모르겠지만 문서 타이핑이든, 녹취록이든 영상자막이든
뭐든 1건이라도 해보겠단 일념으로 시작해보고자한다.
다같이 화이팅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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